SM, ‘2023 스마일 뮤직페스티벌’ 음악 꿈나무 10팀 공연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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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 ‘2023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9회째였다.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7004462226773.jpg](https://totohill.net/data/file/sports_forum/17004462226773.jpg)
이날 공연은 유튜브 ‘SM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 및 댄스, 밴드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받았다.
유니세프 동아시아 태평양 지역 친선 대사로서, 전 세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아티스트 멘토로 참가자 선발부터 최종 공연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참여하는 기간 정말 행복했고 잊지 못할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고, 최시원의 수료증 전달식과 라이즈(RIIZE)의 파워풀한 축하 무대도 펼쳐지면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철혁 대표는 “SM은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며 “SMile Music Festival을 통해 경험한 모든 시간이 참가자 여러분이 꿈을 꾸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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