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올해 K리그 시상식의 최대 다크호스. 바로 이정효 광주FC 감독이다.이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부 리그 데뷔시즌에 최고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
2022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이 KBO 허구연 총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고의 선수 영예를 위해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SSG가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송신영(46)-배영수(42)-강병식(46) 코치가 새로 왔다.SSG는 29일 “2024시즌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SSG는 파트별 전문성과 코칭 능력을 갖춘 코칭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내년엔 매월 필드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우즈는 28일(현지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44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
‘축구 천재’ 이강인이 82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뉴캐슬(잉글랜드)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뤘다. 16강행 여부는 최종전 …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욘 람이 그린 재킷을 입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사진=마스터스]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주 무대로…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프런트에서도 엔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이미 적임자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규정상 계약서 사인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나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사실상 2024시즌 외국인 선수 3명을 확정했다. 올해 애를 먹었던 선발진 운영이 …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불펜투수 리암 헨드릭스와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2023년 메이저리그 재기상(Comeback Play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메이저리그는 29일(한국 시간) 헨드릭스와 벨린저를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재…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을 알아보는 중이다.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맨유 감독으로 부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를 내보냈고, 성적도 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스포츠서울 | 부산=이웅희기자] KCC가 호화진용을 구축했다. 최준용, 송교창까지 차례로 합류해 완전체가 됐지만, 이승현이 최근 부진하다. 하지만 가만히 있을 이승현이 아니다. 개인 특별훈련을 자청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이승현은 지난 27…
[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훌리안 알바레스(23)가 후반 42분 극적인 결승골을 폭발시키며 맨체스터 시티의 3-2 역전드라마를 완성했다.29일 오전(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메이저리그는 1876년에 출범했다. 147년이 지났다. 현재까지 MLB를 거친 감독은 몇 명이나 될까. 총 839명이다.이 가운데 야구인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회원은? 단 23명에 불과하…
[스포츠서울 | 인천=강예진기자] “끝까지 함께하자고 하셨는데, 따로 미팅을 한 번 더 해야 할 듯하다. 나도 밀당을 좀 하겠다.”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동헌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국가대표 선발에서 잠정 배제된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소속 팀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황의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왓퍼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포츠서울 | 수원=윤세호기자] 이제 겨우 5경기다. 기존 소속 팀이 아닌 새 팀에서 새 출발이라 적응기는 필수였다. 시작은 아쉬웠으나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 수원 KT 포워드 문성곤(30) 얘기다.숫자로 드러나는 유형의 선수는 아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