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조항 삽입’ 케인, 시즌 40골 달성시 ‘3억 보너스’ 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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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특별 계약 조항이 공개됐다.

독일 매체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케인의 특별 조항에 골을 목표치로 넣을 경우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1억400만 파운드(1634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케인은 리그 11경기를 뛰면서 17골을 작렬했다.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4골을 더 넣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이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비밀 조항을 넣었다.
올시즌 40골을 넣을 경우, 22만 파운드(3억6000만원)에 달하는 보상금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케인은 리그와 공식 경기를 포함해 21골을 넣었고, 7도움을 올려 28개의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2019∼2020시즌 뮌헨 소속이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11경기 16골을 넘어서며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운 셈이다.

여기서 케인이 보너스를 받으려면 12개의 공격 포인트만 올리면 되는 것이다.
지금의 득점 페이스라면 케인은 이번 시즌 52골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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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홈경기서 하이덴하임을 홈으로 불러들여 4-2 승리를 거둔 후 5연승을 달린 뮌헨은 개막 후 11경기 연속 무패(9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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