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청 펜싱팀 ‘전국 최강’… 대통령배 대회 개인·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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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소도시’ 경기 광주시의 펜싱팀이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광주시청 펜싱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19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단체전에서는 서명철·김경무·김동수·서정민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까지 무난히 진출한 광주시청 팀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조직적 플레이를 펼치며 승부를 갈랐다.
개인전에선 ‘에이스’ 김경무 선수가 한체대 안현빈 선수를 15대 6으로 누르며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예선부터 흔들림 없는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한 김경무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코치들의 열정이 일군 값진 결실”이라며 “광주시 펜싱팀이 전국 최고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오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광주시청 펜싱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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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 펜싱팀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단체·개인전을 석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
단체전에서는 서명철·김경무·김동수·서정민 선수가 호흡을 맞추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까지 무난히 진출한 광주시청 팀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조직적 플레이를 펼치며 승부를 갈랐다.
개인전에선 ‘에이스’ 김경무 선수가 한체대 안현빈 선수를 15대 6으로 누르며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예선부터 흔들림 없는 기량으로 결승에 안착한 김경무 선수는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코치들의 열정이 일군 값진 결실”이라며 “광주시 펜싱팀이 전국 최고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오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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