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관중 앞에서 꿈을 이뤘습니다···고척스카이돔에 뜬 대만 치어리더, 송성문-이주형까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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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주인공은 바로 대만의 치어리더들이다.
키움은 지난 3월19일 한국관광공사와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국 프로야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일환으로 대만 예능 프로그램 웨이라이 오리지널(Videoland Original) ‘우주 치어리더’ 촬영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6명의 대만 치어리더 연습생은 고척돔을 방문해 원정 더그아웃, 불펜, 관중석 등을 둘러보며 구장 투어를 했다.
키움 응원단의 안내를 따라 움직였다.
또한 키움 치어리더와 함께 공연 연습에 참여하며 한국 치어리더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송성문, 이주형과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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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연습생들은 6회 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에 1루 응원단상에서 키움 치어리더와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고척스카이돔엔 무려 1만6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올 시즌 키움의 25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무대인 셈. 연습생들은 완벽한 안무를 뽐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키움과 한국관광공사의 이런 노력은 서서히 빛을 보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4월 이후 지금까지 총 243명의 대만 관광객이 키움 홈경기를 찾았다.
이번 ‘우주 치어리더’가 방영되면 그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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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비하인드 영상은 오는 10월 웨이라이 오리지널 우주 치어리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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