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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 첫 4안타 5출루…100안타 자축-100%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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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 4타수 4안타 1볼넷 '맹폭'
타율 .258로 껑충, SF는 13안타 퍼부어 12-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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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타율은 .258로 뛰어 올랐다. /뉴시스

[더팩트 | 김대호 전문기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4안타, 5출루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MLB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5타석 4타수 4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의 맹타를 퍼부었다. 2024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4안타 경기다. 타율은 .251에서 .258로 뛰어 올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메츠에 12-4로 크게 이겼다.

1회말 선발 투수 카슨 위즌헌트가 메츠 2번 프란시스코 린도어한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아 0-1로 뒤진 가운데 3회초 이정후가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이정후는 메츠 선발 투수 우완 프랭키 몬타스의 2구째 153km 가운데 포심을 가볍게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시즌 100번째 안타다. 이정후는 8번 패트릭 베일리 타석에서 시즌 8호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포수의 송구 실책으로 3루까지 내달렸다. 곧바로 터진 베일리의 중전 안타 때 이정후는 홈을 밟아 1-1, 동점을 만들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번 라파엘 데버스의 우월 3점 홈런이 터져 4-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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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카슨 위즌헌트가 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위즌헌트는 샌프란시스코가 장기적 안목에서 키우고 있는 선발 투수다. /뉴욕=AP.뉴시스

이정후는 4회초 1사 1루에서 몬타스를 상대로 다시 한번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번엔 146km의 몸쪽 커터였다. 이정후는 8번 베일리의 1루수 땅볼에 이어 1번 엘리엇 라모스의 유격수 쪽 내야안타 때 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계속해서 2번 데버스의 안타로 7-1로 크게 앞섰다.

6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메츠의 바뀐 투수 오스틴 워렌에게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2-2에서 136km의 스위퍼가 깎여 맞아 좌익수 앞에 떨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더 이상 타석이 돌아오지 않을 듯 보였지만 샌프란시코는 9회초 2사 후 6번 케이시 슈미트의 3점 홈런으로 12-2가 되면서 이정후에게 바통이 이어졌다. 이정후는 경기를 포기하고 마운드에 오른 메츠 포수 루이스 토렌스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뿜어냈다. 한 경기 4안타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7월29일 피츠버그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샌프란시스코 선발 위즌헌트는 타선의 넉넉한 도움과 함께 5⅓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감격적인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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