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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 외인 주장만 4명… ‘대구의 왕’ 세징야 “외인이 더 책임감 가지면 팀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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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외인 선수들이 주장을 맡는 점에 대해 좋게 생각합니다.
팀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이 나올 수 있잖아요.”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외인 주장 바람이 분다.
FC서울 제시 린가드와 포항 스틸러스 완델손, 대구FC 세징야, 전남 드래곤즈 발디비야 4명으로, 한 시즌만 놓고 보면 역대 최다다.

주장은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감독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에 막중한 위치다.
그만큼 선수단은 물론 구단 전체적으로 신뢰가 있어야만 맡을 수 있다.

특히 세징야에게 눈길이 간다.
외인 주장 중 K리그 경력에서는 세징야가 압도적이다.
2016년부터 대구에서 한 시즌도 빼놓지 않고 뛰고 있는 원 클럽맨이다.
정규리그 226경기에서 88골 58도움으로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라운드 안팎으로 헌신하는 모습에 대구 팬들이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요청할 정도로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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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그는 “외인 선수가 연결고리 역할을 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외인 선수들이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 선수들과 교류하면 팀이 발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장 완장을 하고 경기를 뛸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차이는 없다”며 “늘 해 오던 대로 선수들을 잘 끌어내겠다는 생각만 많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징야의 올 시즌 목표 중 하나는 K리그1에서 살아남기다.
지난해 11위에 그친 대구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간신히 K리그1에 잔류했다.
세징야는 “한국에서 10년 차인데 매번 대구가 강등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강등된 적은 없지 않나”라며 “우리가 실현해야 하는 축구를 하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김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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