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시진 감독관 ‘외야에 물이 너무 많아 못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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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경기감독관이 18일 LG와 삼성의 2024 KBO 플레이오프 4차전이 예정된 잠실야구장 그라운드를 살피고 있다.
2024. 10. 18.
잠실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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