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이스하키 콜라보…안양, 20일 홈경기에 HL 안양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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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이번엔 아이스하키와 콜라보한다.
안양은 오는 20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5라운드 홈경기에 HL 안양을 초청한다.
지난달 28일 프로농구단 안양 레드부스터스 초청에 이어 다시 한번 같은 연고지로 하는 구단 초청임과 동시에 HL 안양과의 첫 콜라보 이벤트다.
HL 안양은 2004년부터 안양을 연고지로 하는 국내 유일 아이스하키 실업 팀이다.
HL 안양 아이스링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안양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 중 하나다.
HL 안양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이자 ‘환승연애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남희두가 소속되어 있다.
이날 HL 안양 주장 안진휘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선다.
이후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안양의 경기를 관람하며 승리를 함께 응원한다.
하프타임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서 간단한 행사 및 인사말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개막해 10경기에사 8승(승점 26)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는 하키단의 기운을 받아 홈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은 3위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리그 마지막 치열한 순위 경쟁을 위한 승점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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