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의 기선제압!…5위 결정전 첫 타석부터 대포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55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KT위즈 제공 |
1회 초부터 큼지막한 타구가 나왔다.
KT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SG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5위 타이브레이크를 치른다.
마지막 남은 포스트시즌(PS) 티켓을 얻느냐 마느냐가 걸려 있는 대회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다짐했다.
단기전에선 특히 선취점이 중요하다.
멜 로하스 주니어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았다.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로하스는 상대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4구를 공략했다.
151㎞ 빠른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살짝 몰린 것을 놓치지 않았다.
로하스는 타격 직후 홈런을 직감한 듯 두 팔을 벌렸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로하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만에 KT로 돌아왔다.
앞서 144경기 전 경기에 나서 타율 0.329(572타수 188안타) 32홈런 112타점 등을 기록했다.
수원=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