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VS 선문, 동아 VS 한남 결승 맞대결 성사[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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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용인대와 선문대, 동아대와 한남대가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용인대는 22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도시 태백’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4강에서 고려대를 2-1로 꺾었다.
용인대는 전반 28분 김경민의 선제골과 후반 22분 김민규의 추가골로 두 골 차 리드를 잡았다.
고려대는 후반 34분에서야 유경민의 추가골로 따라잡았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고 고려대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용인대의 뒷문은 끝내 동점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반대쪽에서는 선문대가 연세대를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두 팀은 전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선문대가 웃었다.
한 차례씩 양 팀 골키퍼가 선방해냈고, 연세대 다섯 번째 키커 하재민의 킥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선문대가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태백산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한남대가 울산대를 3-2로 꺾고 2연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동아대는 숭실대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전(22일)
백두대간기
용인 2-1 고려, 선문 0(4PK3)0 연세
태백산기
한남 3-2 울산, 숭실 0(3PK4)0 동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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