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신유빈, 한 달 정도 휴식 취한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23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사진=연합뉴스]
여자 탁구 신유빈(20·대한항공)이 어깨 부상으로 한 달가량 쉴 예정이다.20일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는 "신유빈이 오른쪽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 권유에 따라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NS에 따르면 신유빈은 파리 올림픽 전부터 오른쪽 어깨 부위에 통증을 느꼈으며, 경기를 치르면서 해당 부위 상태가 악화했다.
신유빈은 일단 휴식을 취하며 부상 결과를 살펴본 뒤 내달 9일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마카오, 같은 달 26일 시작하는 WTT 차이나 스매시 출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김택수(대한탁구협회 실무부회장), 현정화(한국마사회 감독) 이후 32년 만에 단일 대회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