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이비룩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경기를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P/뉴시…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전례 없는 ‘양민혁발’ 10대 연쇄 돌풍은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프로축구 K리그1에 새 지평을 열게 했다.이제까지 K리그는 젊고 유망한 선수가 주력 노릇을 하기엔 ‘보수적인 리그’로 불려 왔다. 다른 프로스포츠와 비교해서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베테랑 전광인(33)이 버티는 또 다른 플랜도 강하다. 현대캐피탈의 선두 질주 이유다.현대캐피탈은 13경기를 치러 11승2패(승점 31)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대한항공(승점 28)과 승점 3 차이다. 필립 블랑 감독…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홈 ‘47경기’ 매진. 올해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꽃피운 데 일조했다. ‘불사조’ 한화 얘기다. 한화는 2025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팀 변화에 들어갔다.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김경문 감독의 지휘 아래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4선 연임의 길이 열린 정몽규(62) 대한축구협회장이 선거사무소를 꾸리고 12년 만에 경선에 돌입했다. 그간 침묵을 깨고 오는 19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정 회장 측은 12일 ‘정 회장이 오는 19일 제55대 대…
KIA 박찬호가 득점에 성공하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숱한 격전지, 통합우승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KBO리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 그 영광의 수상자가 밝혀지면 항상 따라붙는 이슈는 바로 ‘우승 프리미엄’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삼성 3번타자 구자욱이 2루타를 친 뒤 2루에서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발표 순간까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오리무중’이다. 올…
KIA 김도영이 적시타를 터뜨린 후,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2024시즌의 주인공, 김도영(KIA)의 만장일치 황금장갑 수상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
사진=WKBL 제공 “아마 몇 년 안에 우리 팀을 이끌 선수가 될 겁니다.”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1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3라운드 홈경기에서 60-43 완승을 거뒀다. 불과 2주일여 전 홈에서…
13일부터 목동서 ISU투어 4차 대회 나서휴식기 마친 최, 1~3차서 4개 메달 수확‘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6·성남시청)은 전이경-진선유의 계보를 잇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이다. 2018 평창 1500m와 3000m 계주, 2022 베이징 …
BNK 썸 이이지마 사키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루스볼을 차지하고 있다.2024. 12. 12.용인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BNK 썸과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2024. 12. 12.용인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BNK 썸 박성진이 12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2024. 12. 12.용인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충남도청 오황제가 H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2일 2024∼2025시즌 1라운드에서 오황제가 MVP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오황제는 1라운드 5경기에 나서 42골을 몰아쳤다. 여기에 1스틸, 1슛블록을 보탰다. 이 상은 라…
[스포츠서울 | 장충=정다워 기자] 대한항공의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곽승석의 리베로 활용을 예고했다.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한항공은 승점 28점으로 2위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