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안세영 작심발언 쏟아내자...문체부, 경위 파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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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안세영이 중국 허빙자오를 이기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안세영 선수의 언론 인터뷰와 관련해 경위파악에 나선다.[사진=연합뉴스]
문체부는 현재 ‘2024 파리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 조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5일 파리올림픽 2024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은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부상 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방식, 협회의 의사결정 체계, 대회출전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문체부는 다른 종목들도 선수 관리를 위해 개선할 점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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