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유럽 빅리그 경력자 마이클 영 영입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77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이 유럽 빅리그 경험이 풍부한 마이클 영(30세·206cm)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성했다.
24-25시즌 1옵션 외국선수로 KBL 경력자 센터 캐디 라렌을 선택했던 정관장은 마이클 영 선수를 추가 영입했다.
영은 미국 피츠버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1부, 이스라엘 1부, 터키 1부 등 유럽의 빅리그에서 활약을 해 왔으며, 특히 2022-23시즌에는 일본 B리그 가와사키의 정규시즌 디비전 우승에 기여하였다.
당시 55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하여 아시아 리그 및 문화에도 적응을 마친바 있다.
최근 푸에르토리코 리그에서는 6경기 출전 평균 18.2득점, 7리바운드, 3.7도움을 기록하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왔다.
마이클 영은 “주변 동료들부터도 KBL에 대한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어왔다.
KBL에서 팀 성적과 함께 나의 경쟁력을 재입증 하고 싶다.
새로운 리그 적응에 대한 걱정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