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코트에 있는 한 역대 최고가 될 것”…나이키, 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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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승자의 자리’를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나이키가 ‘이기고 싶지 않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선수들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나이키 관계자는 “승리를 향한 넘치는 열망과 당당한 마음가짐을 담은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승자의 자리 (Winning Isn’t for Everyone)’ 캠페인을 통해 나이키는 전 세계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포기하지 않는 누구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농구 코트 위의 황제 르브론 제임스는 “코트에 있는 한 역대 최고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선수인 샤캐리 리처드슨은 “패배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소피아 스미스는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미국 프로농구(NBA)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빅터 웸반야마, 프랑스 축구의 아이콘 킬리안 음바페 등이 등장한다.
나이키 최고 마케팅 책임자 니콜 그레이엄은 “이 캠페인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응원하고 있다”며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한 유산들과 앞으로 실현될 꿈에 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이키의 메시지는 항상 그랬듯 선수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필재 기자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나이키가 ‘이기고 싶지 않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선수들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사진=나이키 제공 |
농구 코트 위의 황제 르브론 제임스는 “코트에 있는 한 역대 최고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 선수인 샤캐리 리처드슨은 “패배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소피아 스미스는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미국 프로농구(NBA)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빅터 웸반야마, 프랑스 축구의 아이콘 킬리안 음바페 등이 등장한다.
나이키 최고 마케팅 책임자 니콜 그레이엄은 “이 캠페인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응원하고 있다”며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한 유산들과 앞으로 실현될 꿈에 대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이키의 메시지는 항상 그랬듯 선수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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