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국가대표 감독이 26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2026북중미월드컵 3차예선 명단발표'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두홍 기자 [email protected]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오른쪽)가 경합을 펼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승리는 했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치명적인 실수를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부터 범했다. 지난 17일 2부리그팀 울름과의 독일축구협회(DFB)-포칼컵 1라…
25일 열린 결승서 팀 헤레틱스 격파 우승 이끈 '캉캉' 정융캉, MVP 영예'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게이밍 /라이엇게임즈 이스포츠[더팩트 | 최승진 기자] 2024년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
용인대에 후반 추가 시간 동점골 이어 연장 2-1 짜릿한 역전승7월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이어 한 달 만에 또 우승컵조현우 배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 학교까지 유명해져대학축구 명문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가 한 달 만에 우승컵을 또…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WKBL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블밍티비’가 영어 자막 서비스를 실시한다.용인 삼성생명에는 2022년 해외 동포선수로 선발된 키아나 스미스를 비롯하여 올해 아시아쿼터를 통해 선발된 히라노 미츠키가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그냥 집중만 합니다.”LG 최원태(27)가 8월 들어 펄펄 날고 있다. ‘에이스 모드’ 제대로 켰다. 7월 부진을 완전히 씻는다. LG도 반갑다. 가을야구까지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정작 최원태는 다른 생각은 하지 않는…
[스포츠서울 | 춘천=김용일 기자] “수술하고 많이 울었어요.”다시 해낼 수 있다는 안도감이 가득해 보였다. 좀처럼 표정 변화가 없던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최종 18번 홀에서 ‘챔피언 퍼트’에 성공한 뒤 큰 동작의 뒤풀이보다 두 주먹을 슬쩍 들…
키움 조상우가 마운드에서 공을 건네 받고 있다.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기다렸던 복귀 소식, 들려오지 않는다. 프로야구 키움의 우완 불펜 조상우는 불과 한 달 전까지 KBO리그의 ‘뜨거운 감자’였다. 팀 성적이 하위권을 전전하면서 마운드 보강을 원하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종료된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사진=R&A]뉴질랜드 …
[사진=아주경제DB]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 주최·주관 제48회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침묵한 가운데 팀은 대패했다.울버햄턴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턴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2-6 완패했다.황희찬은 직…
은퇴를 발표한 김인경이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1번 홀 티잉 구역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R&A]김인경이 '골프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25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4~2025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뱅…
[스포츠서울 | 런던=장영민 통신원·김용일 기자] 이래서 유럽에서도 ‘톱티어’다.아시아를 대표하는 ‘빅리거 스타’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PSG)이 나란히 시즌 2라운드에서 득점포를 가동, 예기찮은 현지 혹평에 ‘KO펀치’를…
‘포기하지마. 우리도 니네 포기 안 했잖아.’ 프로야구 한화가 지난달 23일 삼성과 경기에서 4-5로 지고 있던 8회 한화팬이 스케치북에 적은 스케치북 응원 문구가 중계 화면에 잡혔다. 당시 한화는 7연패에 빠져 있었고, 5위 NC와 격차는 8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