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잠실구장 마운드에 과감하게 선 마츠다 부장, 시구실력은 과연?[한번에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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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만 유투브 구독자를 거느린 크리에이터 ‘마츠다 부장’이 한국군대도 다녀온 제일 한국인의 자존심을 걸고 잠실구장에서 마운드시구를 시도했다.
호기롭고 여유롭게 소감을 밝히고 두산베어스 화이팅을 외치며 마운드에 오른 마츠다 부장. 그의 야구실력은 과연 어느정도였을까.
결과는 [한번에쓱]에서 보여주는 그의 표정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같다.
‘마츠다 부장’(본명 마츠다 아키히로)은 구독자 112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의 크리에이터로 오사카의 문화와 음식 등을 소개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디오스타’, ‘니돈내산 독박투어2’ 등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마츠다 부장’은 “한국에 와서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며 “두산베어스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그아웃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며 퇴장하는 마츠다 부장. 홈플레이트 앞에 떨어지는 패대기시구를 했지만 잠실구장을 가득 채운 야구팬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마츠다 부장의 구독자수의 변화가 자못 궁금해진다.
강영조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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