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G출전’ 전직 축구선수, 교통사고 후 도주했다가 검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25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207626744134.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전직 축구선수 이모(35)씨가 교통사고 이후 도주했다가 검거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씨를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오전 6시6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차를 몰다가 인도 위 가로수와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를 받는다.

이 씨는 주거지에서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음주 반응이 나왔는데 이 씨는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사를 의뢰하기 위해 채혈을 시행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에 입단했으나 프로에서 단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일본, 말레이시아 리그, 국내 하부리그 등에서 활동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12 / 345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