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디서 받아요?”…키움, 올스타전 찾은 키움팬 위한 특별 기념품 선물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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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이거 어디서 받아요?”

5일 2024 KBO리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은 한 야구팬이 기자의 손에 들린 부채를 가르키며 물었다.
해당 부채는 바로 키움히어로즈 구단이 정성스레 만든 ‘굿즈’.

배부처가 아닌 구단 직원으로부터 선물받은 굿즈라 “아마 1루였던 것 같은데, 이거 가져가세요”라며 손에 든 부채와 주머니에 있던 선수단 포토 카드 등 키움 구단이 만든 굿즈를 팬에게 건넸다.
키움 담당 기자로서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키움팬에게 해당 굿즈를 직접 줄 수 있어 기뻤다.
해당 팬 역시 기자에게 답례로 사탕을 줘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제의 장을 맞아, 키움 구단이 키움팬을 위해 정성스런 선물을 잔뜩 준비했다.
한여름에 꼭 필요한 플라스틱 부채를 비롯해 스티커 2종과 포토 카드다.
5일과 6일 입장 게이트 및 팬 사인회에서 구단 마스코트와 키움 구단 직원들이 직접 배포한다.

먼저, 플라스틱 부채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1군, 2군) 이미지가 앞뒤로 담겼는데, 총 1000장을 배포한다.
다만, 뒤늦게 올스타전 합류가 결정된 주장 송성문은 누락됐다.
이미 제작에 들어간 뒤 합류하게 됐기 때문이다.

스티커 2종은 1군 및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들의 사진과 구단 그래픽(로고, 캐릭터 등)을 활용한 판 스티커 및 선전물 스티커 각 1000장이다.
다이어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용도가 쏠쏠해 보인다.

포토 카드는 1군 선수들의 올스타전 출전 소감과 사인, 셀카가 포함된 올스타 한정 포토 카드 2500장 및 2군 선수들의 경기 사진과 프로필을 담은 포토카드 800장이다.
희귀템이니만큼 키움 직원을 만난다면 포토 카드부터 챙기길 추천한다.
실물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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