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젝시오]◆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조인성과 특별한 하루젝시오 레이디스 크루가 조인성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성문한CC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김종규(33·207㎝)가 녹색 유니폼을 입고 계속 DB산성을 지킨다. ‘초록색 별’을 향한 갈망도 이어진다. 우승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김종규의 비시즌도 뜨겁다.김종규는 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LG의 …
NC 에릭 요키시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늦었지만, 바랐던 경기력으로. 프로야구 NC의 외인 투수 에릭 요키시가 개인 3연승 행진을 펼쳤다.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신한 SO…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수비 기본기를 배워 자신감이 생겼다.” “다양한 구종과 그립을 배운 게 도움이 됐다.”‘왕조 재건’을 노리는 삼성이 시즌 중 이례적으로 유망주 두 명을 미국으로 보냈다. 1군 백업으로 활용할 만한 자원을 내보낸 건 꽤 …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는 ‘선수단의 밤’ 행사가 열렸다. 선수 및 지도자, 관계자들은 유람선을 타고 파리의 야경을 바라보며 그간의 피로를 풀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장애인체…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일정에 대한 불만을 재차 드러냈다.클럽월드컵은 2025년 대회부터 새롭게 재편된다.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있다. 당초 대륙의 클럽 대항전 우승팀이 모였다면, 이번 대회부터는 32개 팀이 …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대한민국 패럴림피언으로 두 번째다. 파리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총 296표를 받아 25명 입후보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US오픈 정상에 섰다.사발렌카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를 세트 스코어 2-0(7-5 7-…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잉글랜드가 아일랜드를 상대로 어딘가 묘한 승리를 거뒀다.잉글랜드는 8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B조 1차전에서 2-0 승리했다.잉…
LG 오스틴 딘이 승리를 거둔 후 팬들을 향해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역사가 기억할 그 이름, 오스틴 딘(LG)이다. 오스틴이 LG 프랜차이즈의 타점 역사를 새로 썼다. 7일 잠실 한화전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6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탁구 대표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다. 개인 5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이다. 공동 2위가 됐다.김영건은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
[스포츠서울 | 파리=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단체전 16강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권효경(23·홍성군청), 조은혜(39·부루벨코리아), 백경혜(24·한전KDN)로 구성된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메이저리그 140년 역사상, 아무도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50-50’까지 이제 다섯 손가락으로 셀 수 있게 됐다.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 LA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홈런 1개를 추가하며 45홈런 46…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불의의 충돌’로 하루 쉬어간 김도영(21)이 복귀하자 KIA는 ‘영구결번’ 이종범의 유니폼 넘버만큼 승리를 남겼다. 버디&보기처럼, 2위 삼성이 패하고 KIA가 승리하면 숫자 2를 삭제할 수 있는 만큼, 추석 명절 전 …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1승, 참 어렵다. 프로야구 롯데와 SSG 모두 웃지 못했다. 12회 연장 접전까지 갔음에도 승부를 내지 못했다. 7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맞대결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