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이랜드 공격수 박정인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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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 이랜드 공격수 박정인을 임대 영입했다.
대전은 25일 박정인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2000년생인 박정인은 울산HD 유스 현대중, 현대고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2019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후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를 거쳐 프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공격 자원 수혈이 필요했던 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 시절 인연을 맺은 박정인을 임대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박정인은 기술, 득점력을 보유해 대전 공격의 새로운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정인은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남은 시즌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믿고 불러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고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헌신하겠다.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다 보면 개인적인 목표는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문환, 공격수 천성훈을 영입하며 공수 양면에 힘을 실었다.
공격수 박정인을 추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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