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한 스포츠용품 기부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체육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
‘PGA 흥행카드’ 김주형이 ‘최고(最古)의 메이저’ 제152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을 앞두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몸을 풀었다.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즈와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미…
[스포츠서울 | 이천=김동영 기자] “잘못한 점을 찾자는 게 아니에요.”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대한축구협회(KFA) ‘감사’ 카드를 꺼냈다. KFA 내부에서 반발 기류가 생겼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월드컵 이야기도 나왔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 남·여 골프의 미래 안성현(비봉중 3) 이효송(마산제일여고 1)이 영국왕립협회(R&A)가 주관하는 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동반 우승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이들은 15일부터 17일(한국시간)까지 스코틀랜드 바라…
‘No Room For Racism’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프리 시즌 연습 경기 도중 인종차별을 당한 대표팀 후배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손흥민과 황희찬. 신화연합뉴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황희찬의 사회관계망서…
8월?3일(토)?서울월드컵경기장 ‘2024?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vs?토트넘 하프타임 공연은 뉴진스 확정...18일 주최측 발표 '글로벌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오는 8월 3일(토) 오후 8시에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18일 단체 고객을 위한 베어스라운지(BEARS LOUNGE) 관람 패키지를 출시했다. 두산은 법인/일반 단체 관람에 대한 팬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이같은 프리미엄 야구 관람 상품을…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16강 대진이 확정됐다.지난 13일 개막해 25일까지 총 13일간 충남 천안에서 진행되는 K리그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 대제전 ‘2024 GROUND.N U-18&17 챔피언십’의 18세 대회 조별리그는 지난 17일까지 모…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가 결국 인종차별 노래에 고개를 숙였지만 논란은 여전히 계속된다.아르헨티나 선수들은 코파 아메리카 2024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단체로 인종차별 노래를 불렀다. 엔조 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생방송 했…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이제는 의지하는 것보다는, 내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게 다음시즌 목표다.”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은 바쁜 비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3~2024시즌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생애 첫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코리아세븐, 주식회사 산리오코리아가 손잡고 ‘FC세븐일레븐 with K리그 ×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를 연다.연맹은 코리아세븐과 지난해 10월, 산리오코리아와 올해 6월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스포츠서울 | 포항=정다워 기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터졌다.포항 스틸러스 외국인 스트라이커 조르지(25)는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FC서울과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에서 3-1로 앞선 후반 39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5-1…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 기자] 지난해 통합 우승 캡틴이 뒤집기를 외쳤다. 커리어 내내 상상도 하지 못했던 허무한 부상을 당했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정상을 응시했다. 공수에서 펄펄 난 LG 주전 유격수 오지환(34) 얘기다.오지환은 17일 잠실 …
[스포츠서울 | 인천공항=정다워 기자] 한국 수영(경영) 첫 메달은 김우민(22·강원도청)에게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김우민은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설 경영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5장의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다. 자유형 200m를 시작으로 400, 80…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올여름 어떤 선택을 내릴까.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와 연결된 게 먼저였다. PSG는 나폴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에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