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박스] 1군 오자마자 펄펄…“윤정빈, 딱 봐도 힘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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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
최근 삼성 타선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자원이 있다.
외야수 윤정빈이다.
지난 9일 올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후 6경기서 타율 0.474(19타수 9안타)를 때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기간 홈런 1개에 2루타 2개 등 시원한 장타력 또한 맘껏 뽐냈다.
수장의 시선에 흐뭇함이 드리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윤정빈이 합류 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외야 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라고 끄덕였다.
윤정빈은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전체 4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그간 이렇다 할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시즌 13경기, 2023시즌 28경기 등에 그쳤다.
2년간 통산 타율 0.114에 머물렀다.
박진만 감독은 “예전엔 콘택트 능력이 다소 떨어졌다”면서 “이 부분이 향상되면서 장타까지 나오고 있다.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의 변화구 대처 능력 또한 많이 좋아 졌더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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