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챔피언십 ‘이웃과 사랑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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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가치를 더하다.
’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7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올해로 6회째다.
144명이 등판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 디펜딩 챔피언은 김동민이다.
나눔의 대회다.
2021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이 계속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의 캐디 중 KB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또 본선 진출에 실패한 선수에게도 1인당 30만원의 컷 탈락 지원금도 지급한다.
기부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전파한다.
채리티 홀인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번 홀(파3)에서 홀인원이 나올 경우 도움과 희망이 필요한 곳에 KB국민함께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다.
17번 홀(파4)에는 KB리브 모바일 존을 설치했다.
티샷한 공이 해당 구역에 안착할 때마다 이천과 여주 지역의 자립청년 최대 100명에게 KB리브 모바일 통신 요금을 2년 동안 무료 지원한다.
갤러리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있다.
도시 양봉으로 수확한 꿀을 활용하는 K-Bee 프로젝트가 운영된다.
지역 화훼 농가의 밀원식물을 활용해 갤러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K-Bee 포토존도 꾸며진다.
응원 인증샷을 올린 갤러리에게 밀원식물을 선물한다.
KB 마음가게에선 대회장에 방문한 골프팬을 위해 착한 가격의 F&B존을 오픈한다.
KB국민함께 상점에서는 이천, 여주 등 전국에 있는 장애인근로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쌀과자, 쿠키, 커피 등을 살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플라자도 연다.
페이스 페인팅, 스크린골프 체험 등이다.
갤러리 대상으로 지급되는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됐을 경우에는 골프용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이 제공된다.
대회 최종일에는 현장을 찾으면 추첨을 통해 블랙스톤 무료 라운드권 등을 준다.
KB금융 측은 "골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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