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여자바둑팀이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을 가졌다. 포스코퓨처엠 여자바둑팀이 17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4 여자바둑리그’ 출정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원 감독, 김혜민…
우승후보 1순위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 대표팀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에 진땀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17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치러…
“팬으로서 프랑스 선전 바랄 것” 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 세계적인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내달 자국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불참한다고 직접 밝혔다. 음바페는 16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오른쪽)이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토트넘 홋스퍼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아쉬움이 남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사회관계망서비스(S…
KIA 정해영이 세이브를 올리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별들의 축제’를 누빌 ‘베스트12’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선정을 위한 팬 투표 결과를 공…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과를 냈다. ‘간판’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만 잘한 것도 아니다. 골고루 날았다. 2024 파리 올림픽 전망이 밝다.근대5종 대표팀은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대구FC 수비수 장성원이 2024시즌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5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장성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7일 KBO 발표 올스타전 팬투표 전체 1위 139만 6,077표 득표 두산 김택연 선수단 투표 1위, 고졸신인 투수 역대 2번째 베스트12나눔 올스타 마무리 투수 부문 후보 팬 최다 득표 1위를 차지한 KIA 정해영./뉴시스[더팩트 | 박순규 기자…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내달 14일까지 ‘유럽 축구의 왕좌를 가리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7일 전했다.지난 14일부터 …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수원 케이티위즈 마운드에 오른다.KT위즈는 17일 “오는 19일 롯데와 홈경기에서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를 초청해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미쓰라와 투컷은 각각 승리를 기원하는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베테랑’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를 썼다. 심정지를 극복한 에릭센은 1100일 만의 유로 무대에서 복귀포를 터뜨렸다. 에릭센이 이끄는 덴마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
전북현대의 정민기가 2024시즌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4시즌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이달의 골’ 주인공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쿼터 제도 시행 2년, 필리핀 선수들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DB 이선 알바노의 득세와 함께 필리핀의 아시아쿼터를 통해 팀 전력 강화 움직임이 더 거세지고 있다.KBL은 2022~2023시즌부터 필리핀 국적 선수들…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5연승 후 2연패. 결과가 아쉽다. 내용은 더 그렇다. 강점이 발휘되지 못했다. 불펜이 흔들린다. 2연속 역전패다.삼성은 70경기 치른 현재 38승1무31패, 승률 0.551을 기록 중이다. 리그 4위다. 3위 두산에 1…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날개를 활짝 폈다. 3월 30일. 내야수 손호영에겐 잊지 못할 날이 될 듯하다.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롯데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개막 후 5경기를 막 치른 시점이었다. 더욱이 손호영을 품기 위해 롯데는 사이드암 투수 우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