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베리’ 제25회 코리안오크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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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이클립스베리(마주 조한수, 조교사 서홍수)‘가 강력한 근성과 투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클립스베리‘는 지난 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6경주로 펼쳐진 제25회 코리안오크스(G2, 1800m, 국산 3세 암말, 레이팅 오픈, 총상금 7억원)에서 강력한 근성과 투지로 정상에 섰다.
코리안오크스는 최우수 국산 3세 암말을 가리기 위한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두 번째 경주다.
마흔 번이 넘는 대상경주 우승 속에서도 코리안오크스와는 인연이 없던 문세영 기수는 이번 경주로 커리어에 코리안오크스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다.
문세영 기수는 “직전 경주 루나스테이크스의 7마신차 우승이 주는 부담감이 상당하여 7톤의 무게감을 안고 달리는 느낌이었다”며 “’‘이클립스베리’가 경주의 99%를 해냈다고 생각한다.
나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말에 감사하고 미안할 뿐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오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는 약 3만여 명의 관중이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총상금 7억 원이 걸린 코리안오크스의 총매출은 약 34억 원, 배당률은 단승식 1.3배, 복승식과 쌍승식은 각각 2.3배, 2.8배를 기록했다.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경주인 경기도지사배(G3,2000m)는 내달 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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