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L 제공 KBL 제11대 총재로 이수광 전 동부화재 대표이사가 최종 확정됐다. KBL은 31일 서울 신사동KBL센터에서 제29기 제3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차기 총재사 원주 DB가 추천한 이 전 대표를 새 총재로 승인했다. 전문경…
사진=KBO 제공 KBO는 유소년 야구선수에게 지원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의 수혜자를 선정했다.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 사업은 KBO 리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프로그램으…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 데뷔 골이 프랑스 리그1 ‘올해의 골’ 후보에 올랐다.리그1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지난해 11월 터뜨린 리그1 데뷔 득점이 올해의 골 후보에…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3년 연속 동행이다. 뉴트리디데이 브랜드데이를 맞아 신인 걸그룹 ‘비웨이브’의 지언이 시구, 고운…
하이브가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사회 구성원이 하이브 임원으로 꾸려지게 돼 고립무원의 처지가 됐다. 31일 오전 열린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하이브는 신 모 어도어 부대표와 김 모 이사에 대한 사내이…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LG에서 활약하던 고우석은 지난 1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1년 940만달러 계약을 맺고 미국 무대에 나섰다. 고우석은 당장 불펜 핵심 선수로 뛸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고우석의 길은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황인범(즈베즈다)이 이번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리그 수페르리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우뚝 섰다.수페르리가는 3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황인범이 2023~2024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한국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폴란드에 완패하며 다시 연패에 빠졌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칼리지파크센터에서 열린 20…
[스포츠서울 | 축구팀] 수원FC 미드필더 강상윤(20)이 ‘은사’ 김은중 감독과 함께 쑥쑥 성장하고 있다.스포츠서울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플레이어 오브 더 라운드(Player Of The Round·POTR)’에 강상윤을 선정…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축구교실로 지역 어린이들을 만났다.포항은 28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임경훈 유소년 디렉터, U-15 정준형 코치와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6월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K리그1 선두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15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30일 현재 포항 스틸러스(승점 29) 울산HD(승점 28) 김천 상무(승점 27)가 승점 1 간격으로 1~3위를 …
?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K리그1 2024’ 15라운드?MVP 선정 발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MVP 영예를 차지한 제주 골키퍼 김동준./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동준이 ‘하나은행 K리그…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패하지 않고 있지만 ‘승리’가 필요한 시점이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지난달 3일 FC서울과 원정경기서 1-5 패배 이후 지지 않고 있다. 1라운드 로빈을 끝낸 후 지난 28일 다시 치른 서울전까지 10연속경기…
승부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라운드는 늘 그렇듯 울분, 눈물, 땀, 좌절, 재기가 공존합니다. 한국 축구도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좌절할 여백은 없습니다. 다시 달려야 합니다. 이제는 희망을 노래할 때입니다. 혹독한 겨울의 끝은 화사한 …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안우진이 군입대했고 문동주가 아직 기복을 보이는 상황에서 KBO리그 최고 구위형 투수가 될 수 있다. 기본적인 속구 구위가 빼어나고 체인지업의 움직임도 강렬하다. SSG 드류 앤더슨(30)이 투구수 제한이 해제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