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2023~2024시즌 팬들이 뽑은 EPL 올해의 팀 베스트 11 명단을 발표했는데…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리뷰를 통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거취를 결정할 예정이다.맨유는 사실상 최악의 한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 8위에 머물렀다. 골 득실 차도 -1로 마무리했다. 텐 하흐 감독은 시즌 내내 경질설에…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7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거주시설(송파구 임마누엘 집) 장애인 맞춤형 돌봄 나들이’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있는 장애인들의 여가생활을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임마누엘 집…
렉시 톰프슨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AP/뉴시스 이른 나이에 은퇴를 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승을 기록한 렉시 톰프슨(미국)이 29세에 은퇴를 선언했다. AP통신은 29일 “톰프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25~28일까지 목포를 비롯해 전라남도 일대에서 펼쳐진 국내 유·청소년 스포츠 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소년체전)가 막을 내렸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는 소년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36개 종목(12…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말(馬)을 통한 교감 통해 신체적 치유동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우울증 극복을 돕는다.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담 기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말(馬)과 승마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펼…
토트넘 손흥민의 바람이 이뤄졌다. ‘손흥민 동료’ 티모 베르너가 손흥민과 다음 시즌에도 함께 뛴다. 토트넘은 2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너가 2024∼2025시즌에도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합류해 뛰게 된다”며 “이번에도 완전 계약 옵션이 …
[스포츠서울 | 진천=정다워 기자]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한번 메달에 도전한다.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할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변화의 폭이 큰 편이다. 남자 사브르 멤버가 2명 바뀌고, 여자 에페의 경우 도쿄올림픽 은메달리…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늦깎이 국가대표가 또 한 명 탄생했다. 30세에 첫 태극마크를 단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황인재다.황인재는 내달 6일 싱가포르, 11일 중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나설 A…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공백을 채울 공격 자원으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를 낙점했다.이탈리아 매체 디마르지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PSG는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에 1억유로(약 14…
[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 기자] 자리를 가리지 않는 공수겸장 내야수다. 내야 모든 포지션에서 특급 수비를 펼치며 타석에서도 중요한 순간 진가를 발휘한다. 그가 있기에 지난해 최강 타선 뎁스가 한층 강해졌다. LG에 없어서는 안 되는 만능 내야수 구…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티모 베르너가 2024~2025시즌에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뛴다.토트넘은 28일 베르너 임대 연장을 발표했다. 베르너는 2024~2025시즌에도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에서 활약한다.베르너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로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배준호(21·스토크 시티)의 시간이 온다.배준호는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을 치르는 대표팀의 6월 A매치 2연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6일 싱가포르, 11일 중국과 맞대결한다.배준호가 A대…
LG 구본혁이 안타를 때려내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이제 조금 준비가 된 것 같아요.” 지난해 29년 만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일군 LG의 내야는 탄탄함 그 자체였다. 오스틴 딘-신민재-오지환-문보경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공수…
배드민턴 2개 대회 잇단 출전“올림픽까지 통증 적응할 것”“통증에 적응하려 한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하는 한국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사진)이 부상 투혼 속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갖는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