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러셀, 콘 페리 투어 2주 연속 컷 통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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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3453305076.jpg미국 아마추어 마일스 러셀이 스윙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콘 페리(PGA 2부) 투어에서 최연소 기록을 달성한 미국의 마일스 러셀이 2주 연속 컷 통과에 실패했다.
러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콘 페리 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때렸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컷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날 커트라인은 7언더파 135타로 설정됐다.
러셀은 3타가 부족했다.
15세인 러셀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남자부 1위다.
그는 지난주 후원사 추천으로 콘 페리 투어 대회(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에 처음 도전했다.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 결과 공동 20위에 위치했다.
러셀은 콘 페리 투어 최연소 출전, 최연소 컷 통과, 최연소 상위 25위 안착 등을 경신했다.
콘 페리 투어 상위 25위는 다음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그 대회가 바로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이었다.
컷 탈락의 고배를 든 러셀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러셀은 1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다.
대회명은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이다.
올해의 AJGA 선수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러셀은 지난해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세운 올해의 AJGA 선수 최연소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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