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만루포로 469호+4회 11점’ SSG, KT 11-6 제압 ‘위닝시리즈’…전날 패배 설욕 [SS문학in]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920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SSG가 KT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화끈하게 터졌다.
4회 빅 이닝을 일궜다.
결과는 승리다.
SSG는 28일 문학 KT전에서 11-5로 이겼다.
0-2로 뒤진 4회말 모든 것이 변했다.
한유섬의 2타점 2루타, 박성한의 땅볼 타점으로 3-2로 뒤집었다.
이지영의 2타점 적시타, 추신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6-2로 달아났다.
이후 최정이 좌월 만루포를 쐈다.
통산 469호 홈런이고, 개인 통산 14호 그랜드 슬램이다.
고명준의 적시타로 11-2가 됐다.
SSG는 2014년 4월29일 광주 KIA전 이후 3652일 만에 ‘한 이닝 11점’을 기록했다.
KT는 8회초 로하스-문상철의 백투백 홈런이 나왔다.
그 이상이 없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