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스 클럽]5연승 코다, 테일러메이드와 보키의 조화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17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장점이 확실한 선수다.


17138224371762.jpeg

호쾌한 장타에 이은 웨지 샷으로 버디를 낚는 스타일이다.
다만 약점은 있다.
그린 주변 플레이가 완벽하진 않다.
벙커에서 만족할 만한 수치를 기록하진 못했다.
코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완벽한 벙커 플레이를 자랑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파72·6824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벙커 세이브율 100%를 자랑했다.
첫날 1회, 둘째 날 2회, 최종일 1회 등 총 4차례 벙커에 빠뜨렸지만 완벽한 쇼트 게임을 뽐내며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웨지는 두 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밀드 그라인드 4(50, 54도)와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 웨지웍스(58도)다.


장타도 여전했다.
테일러메이드 Qi10 맥스(10도) 드라이버를 잡고 나흘 동안 평균 272야드를 보냈다.
첫날은 300야드(298야드) 가까이 보냈다.
장타력과 위기 탈출 능력 때문에 지난 7일 T-모바일 매치 플레이 우승 이후 시즌 5승째이자 통산 13승째, 우승상금은 120만 달러(약 16억원)를 받았다.


코다는 지난 1월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부터 5연승을 질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4~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LPGA투어 역사상 세 번째로 5연승의 진기록을 작성했다.
다승과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CME 글로브 레이스 등에서 1위다.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Qi10 맥스(10도)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15, 21도)

아이언: 테일러메이드 P770(#6-PW)

웨지: 테일러메이드 밀드 그라인드 4(50, 54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SM9 웨지웍스(58도)

퍼터: 스코티 카메런 투어 타입 스퀘어백 2 프로토타입

공: 테일러메이드 TP5x **자료 제공=골프다이제스트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06 / 685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