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일 한화전에 출전하며 500경기 등판기록을 달성한 SSG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KBO 시상식에 참석해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축하하는 이숭용 감독…
프로농구 소노가 최승욱과 손을 잡는다. 소노는 “3&D 자원으로 인기가 많은 포워드 최승욱과 계약기간 4년, 첫해 보수 총액 4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에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최승욱은 193㎝의 82㎏의 뛰어난 피지…
[스포츠서울 | 청두=김민규 기자] T1이 유럽의 맹주 G2 e스포츠와 리턴 매치를 치른다.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이후 7년 만에 정상 등극을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 한다. G2를 넘어야 결승 문턱을 바라…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가 개막 100일을 앞뒀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파리 패럴림픽 D-100일(5월20일)을 맞아 KBS 교향악단을 초청해 선수 응원에 나선다.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KBS 교향악단이 이천…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나스타’ KIA 외야수 나성범(35)이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선발투수 이의리(22)도 지난 14일 불펜피칭을 마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KIA가 선발투수 줄부상으로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는 가운데 1위를 지킬 동력을…
사진=KT위즈 제공 “이런 적은 처음이에요.” 개막 전 우승후보로 꼽혔던 KT. 계속되는 부상 악재로 울고 있다. 무엇보다 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다. 개막 전 구상했던 그림과 많이 달라졌다.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는 윌리엄 쿠에바스에 신인…
프로야구 한화가 외국인 1선발 펠릭스 페냐(34)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든든한 역할을 해줘야할 외국인 1번 선발투수가 늘 불안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행을 이어가야 할지 아니면 교체를 선택해야할지 결정해야하는 상황에서 한화는 일단 페냐를…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새드엔딩일까, 해피엔딩일까.’유럽 축구 ‘코리언 빅리거’가 나란히 유종의 미를 그리며 출격을 기다린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은 19일 밤 12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래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WCG가 ‘WCG 2024 챌린지 동남아시아: 발로란트’를 16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3개 국가의 틱톡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라이엇 게임즈의 5대 5 캐릭터 …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프로야구 NC는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이하 NH농협은행), 경남FC와 함께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NC를 포함한 세 단체 임직원 34명은 경남 밀양시 딸기농가를…
18일 SSG-키움전 시타에 나서는 걸그룹 루셈블 멤버 고원.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프로야구 키움은 “18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올해 스프린터 시리즈 마지막 관문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오는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32회 서울마주협회장배(G2)’가 열린다. 경주거리는 1200m, 순위상금은 총 7억원(우승상금 3억8500만…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아시아 12개국 승마 꿈나무들이 한국에서 성장과 화합의 무대를 가졌다.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마사회 ‘88승마경기장’에서 열린 ‘2024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의 김형호(천안중앙고부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경남FC는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경남은 16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와 함께 밀양시 삼랑진읍 일대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경남FC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와 함께 지…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는 “야구는 90%가 멘탈이고, 나머지 중 절반이 육체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무리 뛰어난 기량을 보유해도 멘탈이 흔들리면 이를 발휘하기 쉽지 않다는 얘기다. 프로야구 KT의 간판타자 강백호(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