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23~2024 프랑스 리그1 33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2024 KOVO 외인 드래프트를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OVO 제공 행운도 대한항공 왕조의 편이었다.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은 V-리그 최초 통합 4연패를 일궈낸 강팀이다. 2020~201시즌 ‘V2’부터 2…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빠져 아쉬움을 남겼다.김민재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경기…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6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3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0언더파 206타… 헐에 3타차 앞서2024년 첫 승… 7개월 만에 1위 올라이예원, NH증권 챔피언십 제패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12위 김효주(29·롯데·사진)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를 앞두고 지난…
13일 2023~2024 리그앙 33라운드 홈 최종전 PSG 1-3 툴루즈 이강인 선발, 음바페와 홈 고별전 선발 62분 활약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과 음바페가 13일 툴루즈와 리그앙 2023~2024시즌 홈 고별전을 함께 했…
수원FC에 2-3 덜미, 3연패 늪울산, 김천과 비겨 6연승 실패사령탑을 잃은 K리그1 정통의 강호 전북 현대가 표류하고 있다. 박원재 감독 대행으로 7경기를 치르고 있는 전북이 또 승점을 쌓는 데 실패하며 K리그 12라운드에서 최하위까지 밀렸다. 전…
키움戰 6이닝 3안타 1실점 호투홈구장서 8-3으로 팀 승리 견인삼성, NC 7-2로 꺾고 2연승 달려역시 ‘투수 사관 학교’다웠다. 프로야구 한화가 ‘고졸 신인’ 조동욱의 역투 속에 승리하면서 또 한 명의 유망주를 탄생시켰다. 조동욱은 12일 대전 …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가벼운 부상인 줄 알았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의 결장이 예상보다 길어졌다.이정후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3연속경기 결장…
도르트문트戰 3-0 승… 15위 올라마지막 경기 비기기만 해도 돼‘손흥민 선발’ 토트넘, 4연패 탈출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1·마인츠·사진)은 ‘헌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왕성한 활동량에 공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동료들의 움직임을 …
패배에 분개… 기성용 급소 맞아연맹, 구단에 안전 책임 물을듯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일부 팬들이 경기장에 물병을 던져 상대 선수를 다치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안전한 경기 운영을 하지 못한 인천에 대한 징계 검토에 들어갔다…
김영웅, 득점권 타율 0.333홈런 9개… 팀 해결사 등극2022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야구 무대에 뛰어든 김영웅(20)은 뛰어난 장타력으로 팀 내 대형 내야수가 될 재목으로 꼽혔다. 하지만 김영웅은 부상과 부진 속에 지난 시즌 55경기 91타석의…
포항시 선수단 10일부터 본경기 출전, 본격적인 메달 사냥 나서포항시·포항시체육회, 시민서포터즈와 함께 선수들 격려하고 열띤 응원 펼쳐경북 포항시는 지난 3일~6일까지 진행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를 마무리하고 10일 골프를 시작으로 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12위 김효주(29·롯데)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를 앞두고 지난 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대회 장소인 경기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은 그에게 매우…
두산 베어스 홍건희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 위즈와 더블헤더 2차전 9회초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뒤 미소를 짓고 있다. 2024. 5. 12.잠실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