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피언 셰플러, 2연승 예약…‘5타 차 선두’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70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연승을 ‘예약’했다.


17137504306591.jpeg

2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21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4라운드 15개 홀에서 4언더파를 작성해 5타 차 선두(20언더파)를 질주했다.
2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출발한 뒤 5, 13번 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다.
악천후에 이은 일몰로 15번 홀(파5)을 파로 마친 뒤 경기를 중단했다.


셰플러는 5타 차 선두를 달리며 지난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 사실상 2연승을 ‘찜’했다.
이 대회 우승 시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0승째를 달성한다.
올해 9개 대회에 출전해 3승 포함 8차례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신바람을 내고 있다.
가장 나쁜 성적이 지난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7위다.
최근 4개 대회에선 ‘우승-우승-공동 2위-우승’이다.


윈덤 클라크와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등 4명이 공동 2위(15언더파)에 포진했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루드비그 오베리(스페인)가 공동 6위(14언더파)다.
한국은 임성재가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해 공동 12위(11언더파 273타)로 올라섰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이븐파에 그쳐 공동 18위(9언더파 275타)에 자리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공동 33위(7언더파 277타), 안병훈은 67위(2오버파 286타)다.



노우래 기자 [email protecte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808 / 695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