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전국 공원 최초로 올림픽공원에 ‘AI 기반 미세먼지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올림픽공원의 미세먼지 정보는 약 3㎞ 떨어진 삼전동 ‘국가측정망’ …
안양 정관장의 특급 가드 박지훈(29)이 팀과 재계약을 맺었다. 정관장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훈과 계약기간 3년, 보수 5억5000만원으로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중앙대 출신의 박지훈은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를 연 남자부에 스토리까지 더해진다.남자부는 대거 외국인 감독이 부임했다. 기존의 대한항공(토미 틸리카이넨)과 OK금융그룹(오기노 마사지)에 이어 KB손해보험 미겔 리베라,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상금 3000만원과 PMWC 진출권 획득12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PMPS 2024‘ 시즌 1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덕산 이스포츠가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크래프톤[더팩트 | 최승진 기자] 덕산 이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스포츠토토 29회차의 모든 경우의 수를 맞춘 사람이 64명이 나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3일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유럽 진출 첫 시즌에 덴마크 리크 우승과 득점왕을 달성할 수 있을까. 조규성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미트윌란에 승리를 안겼다. 조규성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
미트윌란 조규성이 득점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미트윌란 SNS 득점 본능을 살렸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은 13일 덴마크 헤르닝에 있는 MCH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 선수들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선수협)는 11일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전에서 경기 종료 후 인천 서포터즈의 물병 투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엄중히 대처할 것을 연맹…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가 돌아왔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부터 전라남도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시작한다.역대 최다 인원 3828명(선수 1764명, 임원 및 관계자 206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스포츠서울 | 울산=김용일 기자] 12일 울산문수경기장. 김천 상무에 종료 직전 벼락 동점골을 허용해 2-2로 비긴 울산HD 선수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기 짐을 챙겨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중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평소답지 않게 모자를 푹 눌러쓰고…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KBO리그 단장 워크숍이 미국에서 진행된 지난해 7월이었다. 워크숍 취지는 피치 클락과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견학. 이 자리에서 각 구단 단장은 현지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면서 적극적으로 질문도 했다.그런데 견학…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이 오는 7월22일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세계대회에서 치열한 승부…
EPL 및 라리가 14경기 대상 8만 6554건 적중 성공, 총 환급금은 약 34억 원 30회차 13일 오전 8시~15일 오후 4시 20분까지 구매토트넘의 손흥민(왼쪽 두 번째)이 11일 번리와 2023~20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제임스 …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몸에 맞는 공 때문에 교체됐다. 엑스레이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천만다행이다. 이날 김하성은 고통을 안고 출루해 주루까지 했다. 왜 바로 빼지 않았을까.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앞으로 5년 동안 육성 계획을 짜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보직을 변경했다.”LG가 코칭스태프 변경을 결정했다. 최근 5연승을 달리는 만큼 1군 부진에 따른 변경은 아니다. 1군이 아닌 2군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를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