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떠나자 ‘훨훨’ 득점왕 경쟁까지…“지난 2년간 팔머가 떠나고 싶어 했다”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62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35776406712.jpg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팀을 떠나자 훨훨 날고 있는 제자를 보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날을 돌아봤다.

영국 BBC는 ‘팔머가 맨체스터 시티에 몸담을 당시 약 2년간 팀을 떠나고 싶다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 유스 출신인 팔머는 지난 2020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하지만 큰 활약이 없었다.
데뷔 첫 시즌에는 2경기 출전, 2021~2022시즌은 리그 4경기, 2022~2023시즌은 리그 14경기 등 출전 시간을 크게 부여받지 못했다.

반환점은 첼시 이적이었다.
팔머는 지난해 첼시 유니폼을 입고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매체는 ‘팔머가 팀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나는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난 두 시즌 그는 우리를 떠나겠다고 많이 요청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라며 과르디올라의 말을 전했다.

팔머는 지난 16일에는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홈경기서 4골을 작렬했다.
이 골로 팔머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팔머가 팀을 떠나겠다는 걸 이해한다.
우리는 그가 원하는 출전 시간을 첼시에서만큼 주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683 / 694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