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10-10 도전’ 손흥민, 뉴캐슬전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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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13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3시즌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8승 6무 7패(승점 60)로 4위에 위치했다.
애스턴 빌라(승점 60)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펼친다.
토트넘이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이날 승리를 거두면 차이를 벌릴 수 있다.
뉴캐슬은 14승 5무 12패(승점 47)로 8위에 머물러있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선발로 나섰다.
지난 맞대결의 좋은 기억을 되살린다.
지난해 12월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는데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번 시즌 15골 9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3년 만에 10-1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 가운데 티모 베르너와 브레넌 존슨이 양 날개를 맡는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이 구성한다.
포백은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데스티니 우도기가 맡는다.
골문은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최정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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