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내야수 최지만(뉴욕 메츠)이 잔류를 택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 등 현지매체는 2일 최지만이 옵트 아웃 권리를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단에 잔류,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미다. 앞서 MLB트레이드루머스(ML…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경마 100년사] 이야기사(부제 : 국민과 함께 100년, 세계를 향한 100년, 총 260쪽)의 편찬 작업을 완료, 배포를 개시했다. 지난해 12월 총 500쪽 분량의 통사가 발간된 이후…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심리학 전문가는 모하메드 살라와 위르겐 클롭의 충돌을 어떻게 바라봤을까.리버풀은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해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나선다.1일(현지시간) 미국 NBC의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3개의 메이저 대회가 있다.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
사진=AP/뉴시스 조금씩 감을 찾아간다. 내야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출루에 성공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
사진=AP/뉴시스 방망이가 뜨겁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노린다. 또 한 번 맹타를 휘둘렀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CC가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첫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다. 27년 만의 부산 연고 프로팀 우승을 앞두고 부산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1일 KCC와 KT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삼성의 4·5선발 고민에 마침표가 찍히는 모양새다. 스프링캠프에서 나란히 경쟁했던 왼손 이승현(22)과 이호성(20)이 같이 활약하고 있다.이승현은 올시즌 3경기 15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
강릉시민축구단 선수가 경기 중 큰 부상을 입고도 구급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등 현장에서 제대로 된 조치를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선주 선수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난달 27일 전남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 …
[스포츠서울 | 서대문=박준범 기자] “이번엔 꼭 1승 할게요.”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추계예술대학교 지송관에서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2시간가량 진행된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했다. 계속해서 멤버를 교체하면서 여러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4강 첫판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졌다.PSG는 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회 2023~2024시…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스페인 라 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14년 만에 방한, K리그1 FC서울과 맞대결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너무 급작스럽게 추진돼 대한축구협회(KFA) 국제대회 승인 및 운영 규정에 어긋날뿐더러, 리그 일정까지 바꿔야 하…
‘200승 돌파’ 팀 선배 송진우 유일현재 178승… 류 “빨리 달성하고파”김광현·양현종도 기록 노려 관심 프로야구 한화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한 좌완투수를 뽑았다. 그 투수는 데뷔하자마자 18승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3차전홈 부산서 KT 누르고 2승 1패라건아 PO 통산 득점 1위 달성12년 만에 1만 ‘구름관중’ 운집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에서 수원 KT를 접전 끝에 제압하며 우승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
KT 타선 꽁꽁 묶고 9-1 완파시즌 3승째… 다승 공동 2위팀 KIA, 2경기 차 선두 지켜지난달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 양현종(36)은 KT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올라섰다. 그는 이 경기에서 5.1이닝동안 피홈런 1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