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최정(37)은 KBO리그 ‘홈런왕’이다. 그리고 인성은 ‘끝판왕’ 정도 되겠다. 1군에 이어 퓨처스에도 푸드트럭을 쐈다.1일 SSG 퓨처스 선수단과 프런트 앞으로 푸드트럭이 배달됐다. 최정이 보냈다. KBO리그 최…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를 밟아 본 역대 한국 선수는 ‘레전드’ 박지성(은퇴)과 ‘캡틴’ 손흥민(토트넘)뿐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은 총 3차례(2007∼2008, …
프로야구 SSG의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33)는 2023시즌 팀에 입단하며 KBO리그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는 첫해 122경기에 나서 타율 0.323으로 리그 전체 5위에 올랐고, 12홈런과 76타점을 기록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이런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승격을 향한 배지환(2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무력시위가 거세지고 있다.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은 2일 미국 인디애냐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버펄로 바…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가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별 트레이너와 전담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메디닷(Medi.dat=Medical+Dat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디닷(Medi-Dat) 컨퍼런스’는 2024 파리…
[스포츠서울 | 맥키니(미 텍사스주)=장강훈 기자] “오히려 새로운 에너지를 받았다. 초심을 찾는 계기가 됐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달러)을 앞두고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파워랭킹 5위에 오른 안병훈(32·CJ)…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어린이날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로 홈 팬들을 만난다.포항은 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포항 어린이 팬들의 응원을 받아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최고 권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9)는 체면을 구겼다. 우즈가 지난달 14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제88회 마스터스 대회 3라운드에서 10오버파 82타…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T는 패리스 배스(29·207㎝)라는 확실한 스코어러를 보유하고 있다. 골밑에서 궂은일을 하는 하윤기(25·204㎝)가 있기에 KT는 ‘득점 기계’ 배스의 위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배스는 이번시즌 KBL 무대에 데뷔…
[스포츠서울 | 잠실=김동영 기자] “30점이다.”삼성 ‘거물 루키’ 육선엽(19)이 마침내 1군에 데뷔했다. 삼성의 기조를 고려하면 이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퓨처스 평가가 좋았다. 일단 데뷔전은 ‘좌충우돌’이다. 대신 자신감을 얻었다.육선…
16세 고교생 아마추어 크리스 김(잉글랜드)이 가장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대회 직후 잉글랜드로 돌아가 곧바로 시험을 보는 일정이다.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혼마골프가 한국 비지니스 총괄로 박성희 전 아디다스 아시아 태평양지역 스포츠 사업부 담당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박 신임대표는 디아지오, 디즈니, 테일러메이드, 리복, 아디다스 등을 거치며 의류와 신발을 포함한 골프와 러닝…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한 해명에 나선 가운데, 어도어 측이 2일 "경영권 찬탈은 실체가 없는 헛된 주장"이라며 그동안의 논란에 대한 정면 반박에 나섰다.어도어 측은 2일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의 반박 이후에도 어도어…
[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이변은 없었다. ‘즐거운 여정’(한국 4세 암말 회색,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서승운 기수)이 지난달 28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35회 뚝섬배(G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즐거운여정’은 …
[스포츠서울 | 제주=강예진 기자] “가장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1일 제주도 썬호텔에서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78㎝의 중국 세터 천 신통을 뽑았다. 당초 IBK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