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골프웨어+편안한 휴양지룩 동시에 잡았다…필드&투어리스트 2024 S/S 컬렉션 벌써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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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땀 흡수와 높은 활동성 보장. 그래서 필드와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경희가 전개하는 골프웨이 브랜드 ‘필드&투어리스트(Field&Tourist)’가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브랜드 명에서 드러나듯 필드&투어리스트는 스포츠의 격식을 지키면서도 유연한 스타일을 지향해 액티브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잡았다.
올해 봄-여름(S/S) 콜렉션은 ‘필드에서 해안까지(From the course to the coast)’다.
옥빛 바다를 바라볼 때나 초록색 필드 위에 섰을 때나 자유롭고 편안한 감성을 유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물론 조금 더 골프에 가깝고, 약간 더 여행에 어울리도록 컨셉을 2원화했다.
필드라인(Field line)은 골프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성 소재를 채택했고, 디자인 디테일을 활용해 ‘엣지있는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투어라인(Tour line)은 색감부터 ‘여행’을 떠올리게 하는데다 편안한 핏을 추구해 올여름 휴양지에서 특히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필드&투어리스트 S/S 컬렉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안예인 김가현 이지영5 등과 한국프로골프(KPGA) 김홍택 정한밀 등 현역 선수들이 먼저 체감하고 있다.
안예인과 김가현, 정한밀 등은 필드 위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필드&투어리스트 특유의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전달한다.
신제품 테스트를 위해 캄보디아 가든시티 골프클럽에서 룩북 촬영에 나선 김가현 안예인은 “실착하니 섭씨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땀흡수가 잘됐다.
격렬한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때도 불편함이 없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론칭한 필드&투어리스트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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