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새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0)이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평균으로 시속 150㎞ 이상 뿌렸다. 내용도 좋았다. SSG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다.앤더슨은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
사진=NC다이노스 제공 공룡들의 질주를 이끈 주인공들이다. 프로야구 NC는 “3∼4월 구단 최우수선수(MVP)에 투수 한재승, 야수 김형준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NC는 2019년 CAMP 2(NC 전지훈련)부터 선수단과 현장 직원 모두 투표에 참여해…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LA 다저스전에서 볼넷 하나를 골랐다. 미친 호수비도 뽐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분노’했다. 판정이 이상했다.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타석에 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정후의 휴식이 길어진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하는 이정후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샌프란시스코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
사진=LG트윈스 제공 어린이 팬들,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프로야구 LG는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엘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제6회 엘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파리의 왕’이 떠난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이 PSG에서 나의 마지막 해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다윈 누네즈(리버풀)의 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영국 더선은 11일(한국시간) 누네즈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누네즈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에이전트에 따르면 누네즈는 리버풀을 떠나길 바…
[스포츠서울 | 두바이=박준범 기자] 쿠바 출신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2m1㎝)가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 무대에 도전한다.루이스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현대자동차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2라운드에 ‘eN1 클래스’를 처음 개…
필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분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남기셨다. “알쓸호이 다음편 주제는 묻지마 칼부림 관련 절권도식 디펜스에 대해서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나이프 디펜스 관련 영상에는 ‘칼들면 무조건 도망가라. 호신술은 다 구라고 사기다’,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이숭용 감독이 퓨처스팀 선수단에 선물을 전했다. 현재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이숭용 감독은 10일 상동에서 열린 롯데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선수단을 위해 100인분의 커피와 음료수를 선물했다.S…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이틀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발등 상태가 아직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신시내티와 2024 메이저리그…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킬리안 음바페(26·파리생제르맹)가 PSG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겠다고 공식적으로 입을 열었다. 이번 시즌까지 PSG와 계약 만료였던 음바페의 퇴단…
[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천안시티FC가 ‘2024 천안시티FC 다문화 축구교실’을 시작했다.천안은 지난 9일 저녁 천안시 독립기념관 풋살장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첫 다문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일대일 미니게임 등 …
사진=KOVO 제공 예상 못한 결단, 흐름을 뒤바꿨다. V-리그 경험이 많은 레오나르도 레이바(34·쿠바)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쿠바·이탈리아)가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실패했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둘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