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 첫 도루 기록…4연속경기 안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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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메이저리그(ML) 통산 첫 도루를 기록했다.
안타도 기록하며 4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애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탬파베이 우투수인 선발 제이컵 와게스팩의 바깥쪽 높은 속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전 이래로 4연속경기 안타다.
이정후는 후속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 타석 때 2루를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포수의 송구가 빗나간 틈을 타 3루까지 내달렸다.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정후는 호르헤 솔레르 타석 때 와게스팩이 폭투를 범하자 홈을 파고들어 1-1 동점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선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정후의 타율은 0.250으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1-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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