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2024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이벤트, 10일만에 가입자수 8200명 넘겨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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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4 KBO리그 우승팀은 어디일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이 개시 후 10일간 신규 회원 가입자 수 8219명을 넘기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얼마전 개막한 프로야구의 새 시즌을 맞아, 회원 가입을 마친 신규 가입자 3만명에게 벳머니 5000원권을 지급하는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한국프로야구 우리팀 우승기원!’ 프로모션에서는 프로토 기록식 스페셜 26회차 X게임과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중결과 발표 이후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벳머니 1만원권을 지급하고, 적중에 성공한 120명에게는 5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포츠토토에서 한정적으로만 판매하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국내 야구팬들이 한 시즌 동안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더욱 박진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재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은 발매와 동시에 KBO리그 10개 구단에 대한 각각의 최초 우승 배당률이 제시된 상태다.
10개 구단 중 가장 우승확률이 높은 팀은 LG 트윈스로 우승확률 26.7%(배당 3.00)로 예측되어,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우승확률은 0.8%(배당 100.00)로 최고 배당률로 공지됐다.
타팀들의 배당률은 ▲KT(4.00) ▲KIA(6.50) ▲두산(7.50) ▲SSG(7.50) ▲한화(10.00) ▲NC(15.00) ▲롯데(20.00) ▲삼성(50.00)으로 나타났다.
4월 2일까지 KBO 스페셜 기록식 참여 건수는 103만 7213건이며, 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팀은 한화 이글스였다.
참여자들 중 46.81%인 48만 5493건이 한화의 이번 시즌 우승에 투표를 마쳤다.
이어, 2위는 KIA(14만 9837건/14.45%), 3위는 삼성(13만 646건/12.60%)이었으며, 최저 득표팀은 KT위즈(1만 9136건/1.845)였다.
현재 배당률은 마감 전까지 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팀을 지정했더라도 구매 시점에 따라 환급배당률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종 결과가 공지되는 적중결과 발표까지 약 6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점도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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