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확정 노리는 KT 송영진 감독 “워니 막고 트랜지션으로 승부” [SS경기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38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잠실학생=이웅희기자] KT가 원정에서 SK를 잡고 3위를 확정할까.
KT 송영진 감독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워니를 잡고, 트랜지션을 막으려고 한다.
우리도 빠른 농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SK 자밀 워니 봉쇄가 최우선 과제인데 송 감독은 “배스가 1대1로 막고 도움수비를 가는 쪽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을 치른 송 감독은 “패리스 배스를 외국인 선수로 선택하고 나서부터 수비 연습을 착실하게 했다.
리바운드가 상대적으로 밀리지 않았고, 앞선 경험도 많아 좋은 경기를 했던 거 같다.
나중에는 체력적인 부분을 더 신경써야 했는데 그 부분은 아쉽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