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FIFA, 북한 vs 일본 월드컵 예선 취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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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북한 vs 일본 월드컵 예선 취소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과 북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공식 취소했다.
FIFA는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른 새로운 경기 날짜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정은 재조정되거나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은 규정에 따라 3-0 몰수승을 거두게 됐다.
일본은 평양 원정 없이 승리를 따내면서 승점 12를 확보했고, 2차 예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몰수패를 당한 북한은 승점 3(1승3패)으로 3위에 머물렀다.
U-23 대표팀, WAFF 챔피언십 결승행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를 1-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전반 41분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침투 패스를 받은 엄지성(광주)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사우디를 제압한 한국은 27일 오전 5시 호주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26일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과 북한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을 공식 취소했다.
FIFA는 “북한이 대체 경기장은 물론 연기에 따른 새로운 경기 날짜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이번 일정은 재조정되거나 다시 치러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은 규정에 따라 3-0 몰수승을 거두게 됐다.
일본은 평양 원정 없이 승리를 따내면서 승점 12를 확보했고, 2차 예선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몰수패를 당한 북한은 승점 3(1승3패)으로 3위에 머물렀다.
U-23 대표팀, WAFF 챔피언십 결승행
‘황선홍 없는 황선홍호’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를 1-0으로 물리쳤다.
한국은 전반 41분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침투 패스를 받은 엄지성(광주)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리했다.
사우디를 제압한 한국은 27일 오전 5시 호주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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