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4인방, 슈퍼카 ‘타이칸’ 타고 우승향해 ’쾌속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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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PGA 강경남과 김동민, KLPGA 박지영, 황유민 등 총 4명의 프로 골퍼가 지난 20일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앰버서더 팀’ 발대식을 진행했다.
SSCL은 KPGA, KLPGA 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최상급 프로 골프 선수들을 ‘SSCL 앰버서더 팀’으로 선정해, 1년간 포르쉐 차량을 제공한다.
선수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2024년 전 시즌 동안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후원 받아 투어 활동시 이용하게 된다.
또한 SSCL의 홍보 대사로서 자사의 로고가 부착된 의상을 착용하고 각종 대회 및 SSCL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유종한 SSCL 대표이사는 “포르쉐의 상징적인 전기차 타이칸과 함께 국내 골프의 미래를 선도하는 4명의 뛰어난 선수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슈퍼카 타이칸의 압도적인 질주력과 같이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향해 나아가길 기원하고, 올 한해 동안 SSCL VIP 고객 및 포르쉐 팬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프로는 2003년 KPGA 투어프로에 입회하여 올해로 21년차의 경력을 갖췄으며, 2006년부터 2021년까지 코리안투어 최다 승(통산 11승)을 거두며 젊은 프로 및 꿈나무들에게 귀감을 주는 베테랑이다.
김동민 프로는 2019년 입회한 루키 프로로, 지난 2023년 KPGA 투어 KB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앞으로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선수다.
박지영 프로는 2014년 KLPGA 투어프로에 입회해 올해로 10년차다.
지난 2023년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에 첫 메이저 우승을 거두는 등 매 대회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2022년에 입회한 슈퍼루키 황유민 프로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0미터의 장타를 칠 수 있는 반전 실력의 소유자다.
포르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지난 2020년 포르쉐가 출시한 최초의 전기차다.
전통적인 포르쉐의 성능과 스타일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SSCL 신차 전시장 총 8곳에서 타이칸 출고 시 빠른/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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