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만의 8연승 LG 조상현 감독 “유기상 한 획을 긋는 선수로 성장하길” [SS경기리뷰]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15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08632265528.jpg

[스포츠서울 | 창원=이웅희 기자] 창원 LG가 안양 정관잔을 꺾고 9년 만에 8연승에 성공했다.

LG가 1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947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LG 조상현 감독은 “선수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가 됐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다.
마레이 없을 때 고비도 잘 넘겨줬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트랜지션 게임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 경기내용은 마음에 들진 않았다.
비디오를 보며 PO 준비를 하겠다”고 총평했다.

이날 유기상이 신인 한시즌 최다 3점슛 기록을 새로 썼다.
조 감독은 “유기상뿐 아니라 팀 전체가 조급했던 거 같다.
그러면서 경기가 좀 꼬였다.
유기상은 감독이 아니라 선배로서 기록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좋다.
한 획을 긋는 선수로 성장하길 도와줄 거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홍석은 이날 경기 도중 교체아웃됐는데 조 감독은 “양홍석이 약속된 부분을 하지 않아 교체시켰다.
보면서 느끼는 게 있을 거다.
다음 경기에도 투입할 거고 느끼면서 해야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30 / 860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