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경쟁 KT 송영진 감독 “허웅, 문성곤에게 맡긴다” [SS경기브리핑]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6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106616263642.jpg

[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KT가 원정에서 KCC를 꺾고 2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KT 송영진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연전일 때 승률이 좋지 않다.
많이 힘들어 했다.
그래도 연패를 끊고 와서 다행이다.
휴식기 이후 KCC 2경기 데미지가 있었다.
기필코 이기자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KCC에 송교창, 최준용이 빠져있다.
송 감독은 “라건아와 허웅을 막아야 한다.
허웅에게 슛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문성곤이 허웅을 먼저 막는다.
한희원이 3번(스몰포워드) 수비를 한다”고 말했다.

2위 경쟁 중인데 송 감독은 “1경기, 1경기가 중요하다.
패를 숨기고, 아낄 여유가 없다.
2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남은 경기 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780 / 878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