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3점슛 6방 27점, 정관장 SK 제압 EASL 패배 설욕 [SS현장]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93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 기자] 안양 정관장이 안방에서 서울 SK를 꺾었다.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파이널 포 4강에서의 패배도 설욕했다.
정관장은 16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홈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16승(33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최성원이 3점슛 6개를 모두 넣는 등 27점으로 친정팀을 울렸다.
역시 SK 유니폼을 입고 뛴 적 있는 배병준도 3점슛 2개 포함 16점을 넣었다.
로버트 카터는 3점슛 11개 중 1개만 넣었지만 13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전방위 활약을 더했다.
SK는 자밀 워니(33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안영준(3점슛 3개, 1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의 활약에도 4연승에 실패, 시즌 19패(29승)째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