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이 쏜다! 하나원큐 부천체육관 커피차 도착![SS현장]

[스포츠서울 | 부천=이웅희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홈으로 돌아와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하나원큐의 간판스타 신지현의 커피차가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하나원큐는 청주 원정에서 열린 청주 국민은행과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2차전을 내리 패했다.
벼랑 끝에 몰리긴 했지만 2차전에서 선수들의 향상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홈경기 희망을 밝혔다.



이날 열리는 PO 3차전을 앞두고 관중 출입구 옆쪽에 보라색 커피차가 도착했다.
바로 옆에 ‘지현이가 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세워졌고, 커피차 안에는 신지현의 사진과 함께 ‘요즘 설탕 끊기로 했습니다.
팬분들 사랑이 너무 달달해서’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이내 팬들이 삼삼오오 몰려들기 시작했고, 커피와 아이스티 등을 마셨다.
신지현의 깜짝 팬서비스에 팬들은 환하게 미소지었다.
[email protected]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